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재한몽골학교 봄 체육대회 지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지난 12일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을 위해 봄 체육대회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임직원 30명은 서울 광진구 아차산 배수진 공원에서 재한몽골학교 학생 및 교직원 175명을 위해 점심 도시락과 기념 축구공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체육대회 지원 뿐 아니라 파라다이스 복지 재단과 함께하는 '클린하트'(교구 및 교재의 살균 소독) 활동을 하며 학생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은 지난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학교인 재한몽골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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