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 지지율 76% 지난해 12월부터 4 포인트 증가 [1월13일]
“민간 조사 기관이 12월 조사 발표,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지난 4포인트 증가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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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민간 조사 기관 펄스 아시아는 11일 지난해 12월 정`부통령, 상하 의장에 대한 신뢰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을 “지지 (신뢰)하고 있다”고 한 것은 지난 9월 대비 4포인트 증가 76%로 2016년 7월 정권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셜 웨더 스테이션 (SWS)의 지난해 12월 조사에서도 대통령의 일에 "만족한다"고 답했던 지지율은 74%로 9월에 비해 4포인트 증가 대통령 지지율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펄스 아시아의 이번 조사에서 대통령을 “지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은 6%, '모르겠다 '는 17%였다.
사회 계층별 지지율에서는 빈곤층이 가장 낮은 74%, 가장 빈곤층이 가장 높은 82%였다. 중산층 이상은 79%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가장 낮은 67%로 지반의 민다나오 지방이 가장 높은 91%였다. 수도권 이외의 루존 지역은 69%, 비사야 지방은 82%였다.
로블레도 부통령을 “지지 (신뢰)하고있다”고 답한 것은 지난 6월과 같은 56%, 소토 상원 의장도 같은 66%였다. 아로요 하원 의장은 2포인트 증가의 21%가되었지만, 신뢰도는 여전히 침체 상태다.
사회 계층 별로는 로블레도 부통령을 지지하는 층은 최`빈곤층이 62%로 가장 높고, 소토 상원 의장과 아로요 하원 의장은 모두 중간 계층 이상에서의 지지가 가장 높고, 각각 68%와 23%였다 .
지역별로는 로블레도 부통령을 지지하는 지역은 비사야 지방이 가장 높은 60%로 소토 의장은 수도권 이외의 루존 지역에서 73%의 지지를 얻고 있었다. 아로요 하원 의장은 민다나오 지방이 25%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2018년 12월 14 ~ 21일 성인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펄스 아시아는 최근 올해 5월에 열리는 중간 선거에서 상원 의원에 대한 호감도 조사 결과도 같은 시기에 실시,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포 상원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2,3위는 모두 현직 빌랴 상원 의원과 앙가라 상원 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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