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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빼면 속 빈 강정…지난해 非카지노 영업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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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대표 문태곤)가 지난해 카지노 사업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영업이익을 내지 못하거나 오히려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획재정부와 국회예산정책처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지난해 영업이익 4348억5100만 원, 당기순이익 2973억1900만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를 사업 부문별로 집계해보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은 카지노 사업뿐이다.

지난해 강원랜드 카지노 사업은 영업이익 5421억4700만 원, 당기순이익 3990억5800만 원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반면 리조트(그랜드·하이원호텔, 하이원콘도), 골프, 스키, 워터월드 등 사업 부문에선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을 내지 못하거나 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가 가장 큰 부문은 그랜드호텔로 지난해 397억820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342억900만 원이다.

하이원콘도(-350억1100만 원)와 스키(-205억5800만 원), 하이원호텔(-90억8200만 원), 워터월드(-23억9900만 원) 부문도 각각 영업적자를 봤다.

하이원콘도와 골프를 제외하면 2017년 대비 당기순손실 폭이 더욱 확대됐다.

하이원콘도와 골프 사업 부문만 각각 3억100만 원, 2억9400만 원 당기순이익이 증가했을 뿐 스키(-35억4600만 원), 워터월드(-22억1800만 원), 그랜드호텔(-18억5200만 원) 등은 손실이 늘어났다.

문제는 강원랜드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대부분을 책임지는 카지노 사업에 대한 정부 규제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매출총량 준수 △영업시간 2시간 단축(20시간→18시간) △게임테이블 20대 축소 △카지노 영업장 내 현금자동입출금기 철거 △카지노영업장 내 동시체류인원 축소 등을 통해 카지노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규제에 돌입했다.

이로 인한 영향 등으로 지난해 강원랜드 카지노 사업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287억7200만 원(-24.4%) 감소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카지노를 제외한 부문에서 고객 유입을 늘릴 수 있는 콘텐츠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부터 비(非)카지노 부문 실적이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강원랜드의 올해 2분기 비카지노 매출은 352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5% 늘어났다. 전체 매출에서 비카지노가 차지하는 비중도 8.1%에서 9.7%로 증가했다.

그는 “카지노 이용객이 리조트(비카지노)를 함께 이용하는 등 카지노와 비카지노 부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비카지노 부문을 통한 고객 유입 증가가 전체 실적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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