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카지노
사드로 줄었던 중국관광객이 다시 늘어났지만 그래도 돈 많은 유커들을 계속 끌어들여야 한다. 문재인 정부들어 신남방정책을 추진하는 등 미국 중국 일변도의 대외전략을 바꾼 것은 시사한 바가 크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우리와 정부수립이후를 제외하고는 항상 불가분의 관계를 형성해왔다. 지정학적으로 인접국가인데다 세계공장 기능을 수행해 금융위기 때도 경제위기를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복합리조트단지를 조성해서 카지노를 유치해야 한다. 마카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베네시안 호텔을 그대로 베껴가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우리도 새만금에 외국인 전용카지노를 설치해야 한다. 대신 내국인 입장은 막아야 한다. 카지노장이 없으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없다. 그만한 매력있는 사업이 없다. 중국 관광객들은 원래 도박을 좋아하므로 그들 취향에 맞는 카지노를 새만금에 설치하면 모든 게 끝난다.
새만금은 중국에서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과 마카오 보다 가깝기 때문에 카지노장만 설치되면 많은 관광객이 오는 것은 시간 문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원래 카지노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호텔 앞에 있는 웅장하고 예술성 높은 음악분수쇼 때문이었다. 음악분수쇼를 보려고 가족관광객이 몰리면서 아이들은 음악분수와 놀이시설에서 놀고 자연히 어른들은 카지노로 가면서 사막도시 라스베이거스가 세계적인 도박도시로 발전했다.
그간 새만금에 복합리조트건설을 놓고 찬반이 팽팽하게 맞섰지만 외국인 전용카지노가 들어서면 새만금개발이 활기를 띨 것이다. 외국인만 출입하는 카지노가 생기면 불리할 게 없다. 전북도나 새만금개발청은 개발문제를 놓고 허송세월할 것이 아니라 정부를 상대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 4차산업시대에 오프라인 형태의 공장을 짓는 것도 한계가 있다. 복합리조트나 체험형 해양레저스포츠 쪽으로 과감하게 방향을 바꿔야 한다.
선유도를 중심으로 고군산열도에 위락단지를 조성하고 라스베이거스나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그리고 마카오에 있는 대규모 카지노시설을 유치하면 새만금은 판이 확 달라진다. 지금부터 전북 정치권은 새만금 복합리조트 유치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새만금 개발이 앞당겨져서 그 파급효과가 전북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 전북은 미래먹거리를 삼락농정 탄소산업 전기 수소차 생산에서 찾지만 복합리조트 건설을 통한 카지노사업만 이뤄지면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
아무튼 중국인들을 대거 새만금으로 끌어들이지 않으면 전북의 미래관광산업은 없다. 하루빨리 문재인 정부를 설득해서 새만금에 카지노를 설치해야 전북의 살길이 나온다. 전북은 1인당 소득이 전국 꼴찌고 지역불균형이 심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강원도 정선이 10년 한시적으로 카지노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북도 지역불균형 해소 차원에서 카지노장을 설치해야 한다. 문 대통령한테 매달려야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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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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