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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주차장서 여성 살해·유기 40대에 '징역 20년'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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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326422_001_20180419150113168.jpg?type=w647[자료] 동부지방법원 2016.3.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서울 시내 카지노 주차장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4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정창근)는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4)에게 징역 20년과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카지노 지하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차에 사체를 싣고 경기 용인시의 농수로에 유기했다. 김씨는 A씨가 도박자금을 갚으라고 독촉하자 이에 격분해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은 사건 당일 카지노 주차장에서 A씨가 자신의 차량에 한 남성과 동승한 사실을 확인하고, 동선을 추적해 광진구의 한 모텔에서 김씨를 붙잡았다. 또 차량 이동로를 수색해 용인시의 한 농수로에 유기된 피해자 시신을 찾았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시신이 발견되자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재판부는 "김씨는 사전에 범행도구를 준비하지 않아 (살인을 사전에) 의도하지는 않았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은 중국에서 강도·살인 범행 전력이 있는데도 다시 범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는 사체를 유기하고 주변 풀 등을 이용해 발견되지 않도록 숨겼다"며 "또 피해자가 사망하지 않은 것처럼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살인 행위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김씨는 살해 직후에도 태연하게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고 자신의 살인 범행을 피해자의 탓으로 돌리려고 했지만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피고가 반성문 제출을 했지만 진실로 자신의 범행을 뉘우치는지 의문이 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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