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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꿈·희망 봉사단, 소외가정 50가구에 '바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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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꿈·희망봉사단이 강사의 지도에 따라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의 ‘GKL 꿈·희망 봉사단’은 서울 중구 퇴계로의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소외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도 신입사원 54명과 GKL 아카데미 강사 4명 등 총 60명으로 구성된 GKL 꿈·희망 봉사단은 ‘바틱(Batik)’을 만들어 소외 가구에 전달했다. ‘바틱’이란 천을 뜻하는 바(Ba)와 점을 이어 그린다는 의미의 (Tik)의 합성어로,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한 인도네시아의 전통 수공예 직물 염색법이다. 밀랍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다양한 색을 칠하거나 염색을 한 후 끓인 물로 밀랍을 벗겨내는 과정을 거치면 하나의 작품이 완성된다.

이번 행사의 지도를 맡은 서울 중구 장애인 복지관의 강사 정효경 씨(22세, 여)는 ‘바틱’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발달장애인이다. 정 강사의 지도에 따라 바틱을 처음 접하는 ‘GKL 꿈·희망 봉사단’도 2시간여 만에 실크스카프, 에코백 등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신입사원 임소윤씨(23세, 여)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제 어엿한 공기업 직원으로서 우리 GKL이 꿈꾸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신입사원 교육을 총괄하는 GKL 아카데미에서는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이러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문화와 공기업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사회적 가치 창출 인식 또한 일깨워주고 있다.

GKL은 매년 소외 이웃을 위해 ‘희망미’ ‘무더위 얼음생수’, ‘김장김치 및 방한용품’, ‘겨울나기 연탄’ 등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특히, 독거노인을 위해 ‘차례상’, ‘생신상’, ‘복 삼계탕’을 제공하는 등 물품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봉사 활동과 재능 기부 등 사회적, 경제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하고 있다.

강경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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