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 정선분소, 정선 5일장에서 도박문제 인식주간 3차 캠페인 진행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 정선분소, 정선 5일장에서 도박문제 인식주간 3차 캠페인 진행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 정선분소(센터장 장효강, 이하 강원센터)는 제 11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최대규모의 민속장인 ‘정선 5일장’에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도박중독 추방의 날은‘도박 로그아웃, 행복 로그인’이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정선 5일장을 방문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헬프라인(1336) 안내와 홍보물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강원센터 관계자는“국내 유일 내국인 출입 카지노가 위치한 정선지역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점차 저연령화되는 도박문제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행사 참여를 통한 도박문제예방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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