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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대 후원자 “北에 카지노 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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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던 애덜슨.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대 후원자이자 오래 전부터 절친한 관계인 미국의 카지노재벌 셸던 애덜슨(84)이 북한에 카지노를 설립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미 카지노뉴스 데일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국전 참전군인 출신이기도 한 애덜슨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 한 자선행사에 참석, “그곳(북한)에 다시 가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한 사이의 전쟁을 끝내도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금은 싸우는 게 아니라 그곳에서 사업을 열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대인인 애덜슨은 ‘라스베이거스 샌즈’ 그룹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이다. 2016년 미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의 최대 후원자이기도 했다.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제왕’으로도 불려 왔는데, 2017년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모금행사에서는 500만달러를 기부해 당시 기부자 가운데 최고 액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라스베이거스는 물론이고 마카오,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를 운영하는 그는 시장 확장을 염두에 두고 사업지를 물색해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실제로 애덜슨 회장은 3~4년전에는 한국을 방문, 강원랜드를 예로 들며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적도 있다.

6ㆍ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깜짝’ 방문했던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역시 애덜슨이 소유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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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treem 2018.07.10 23:42  
출처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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