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딜러 확진, 접촉 직원 17명 퇴근 조치
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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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5:25
강원랜드 카지노 딜러 한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랜드 카지노 실내 전경. /조선DB강원랜드는 카지노 테이블 게임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횡성 103번)가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원랜드는 A씨와 근무가 겹친 직원 17명에 대해 즉시 퇴근 조치하고, 직원 식당 등 A씨의 동선과 추가 밀접 접촉 직원을 확인하고 있다.
정선군 보건당국도 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장의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와 밀접 접촉한 손님 파악에 나서고 있다. 또 최근 일주일간 카지노 방문객에 대해 선제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요즘 카지노 하루 평균 방문객은 1800명 수준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강원랜드 카지노 딜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8월 이후 두 번째다. 당시 강원랜드 직원 3200여명에 대한 선제검사에서 카지노 딜러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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