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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코로나 여파에 2년 연속 경영목표 달성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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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목표 3500억원…11월 누적 매출 794억원에 불과
지난해도 코로나19로 카지노 입장객 감소해 목표 달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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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 사장 김영산)가 2년 연속 경영 목표 달성에 실패할 전망이다. GKL은 올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모객에 나섰지만 사그라들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핵심 고객층인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매출 성장을 이뤄내지 못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1월까지 GKL의 카지노 매출액은 794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60억2300만원과 비교해 57% 급감했다.

현재 GKL은 해외 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국내 장기 체류 외국인 및 교포들에 한해 카지노를 운영 중이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서울 강남 코엑스점, 서울 강북 힐튼점, 부산 롯데점을 운영하고 있다.

GKL의 매출이 1년 새 반토막 난 이유는 카지노 입장객이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11월 누적 기준 GKL 전체 카지노 입장객은 22만2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만4870명과 비교해 50% 줄었다. GKL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까지만 해도 연간 입장객이 172만594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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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세븐럭 카지노 전경. <사진=G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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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GKL은 2년 연속 경영 목표 달성이 어렵게 됐다. GKL은 지난해 1월 ‘2020년 매출 5026억원 달성’을 주요 경영 과제로 제시했지만 코로나19에 발목이 잡히면서 지난해 1844억6233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올해도 카지노 매출 목표를 3500억원으로 설정했지만 지난달까지 매출이 794억4500만원에 불과해 달성률은 약 23% 수준이다.

이달 들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어 GKL의 매출 확대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은 10일 간 자가격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GKL은 카지노 사업장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향후 해외 교류 재개에 대비한 마케팅 전략 등 제반 준비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발족한 ‘GKL비전위원회’를 중심으로 GKL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GKL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인건비 등 경상경비 절감과 같은 자구책을 통해 경영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차후 카지노 수요 회복에 대비한 준비와 함께 카지노 영업장 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솜이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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