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카지노 사업자 중 주가 회복 탄력성 강해-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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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14:34
유안타증권은 16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레버리지가 기대되는 카지노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진협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오는 21일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객을 대상으로 격리를 면제한다"며 "국내 카지노업의 주요 타겟 국인 중국과 일본은 보수적인 방역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즉각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기는 어렵겠지만 글로벌 리오프닝에 대한 투자 센티먼트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와는 다르게 민간사업자라는 점과 함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동사의 특징"이라며 "피어그룹 사업자와는 달리 구조조정의 효과와 파라다이스시티의 일반 고객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대해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2023년 기준 OPM(영업이익률)이 13%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이는 2019년 기준 5.3% 대비 크게 수익성이 개선되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카지노 사업자 중 주가 회복의 탄력성이 상대적으로 강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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