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호텔·카지노·컨벤션경영, 주간-야간 신·편입생 모집

[뉴스투데이=이지은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호텔·카지노·컨벤션경영이 2019학년도 주간 및 야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0년 전통 호텔경영학과 명문 경기대학교 부설기관인 경기대 평생교육원 호텔·카지노·컨벤션경영은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서비스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호텔경영, 카지노 경영이론, 실무 및 컨벤션경영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오로지 인·적성 기반 100% 면접전형으로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호텔·카지노·컨벤션경영은 지속적인 교육, 연구에 대한 투자로 강원랜드, GKL 그랜드코리아레저 세븐럭, 파라다이스 세사가미, 오카다마닐라, 한화더플라자호텔, 힐튼호텔,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 등 산학협약과 더불어 한국카지노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재학생들이 컨벤션기획사, 카지노딜러, Cage, 호텔리어, 백오피스, 객실 식음료, 마케팅 직무 등 공채 취업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호텔·카지노·컨벤션경영은 주간과 야간으로 각각 구분되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신입생 및 전문학사를 취득한 편입생들은 주간과정으로 주로 지원하고 직장인 야간대학교 대안 및 일학습병행제도를 선호하는 직장인 신·편입은 야간과정으로 프론트오피스, 백오피스, MICE산업, 카지노딜러 등 현직 실무자들도 지원한다.

 

또한 NCS기반 교육프로그램 운영, 호텔재경, 호텔실무, 카지노 딜러 출신 및 국내외 석박사급 교수진 구성, 실무 위주 커리큘럼 구성, 외국어 특성화교육 등을 통해 호텔, 여행사, 외식산업, 항공사, 면세점, 크루즈, 관광통역, 컨벤션센터, 카지노 등 다양한 서비스산업에 진출 할 수 있다.

 

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서비스산업계열 박민아 전담교수는 “최근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이 굴뚝 없는 황금산업이라 불리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외화유치라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호텔, 카지노, 컨벤션, 복합리조트 등 진학 및 취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전국의 4년제 호텔경영학과 및 호텔관광학과 등 호텔관련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호텔·카지노·컨벤션경영 2019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요강 확인 및 원서접수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서비스산업계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