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 관광중국어과, 재학생 5명 카지노 취업 성공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는 관광중국어과 재학생 5명이 카지노 취업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다음 달 졸업예정인 변혁(15학번), 김찬영(15학번), 이헌주(15학번) 학생이 필리핀 선비치 카지노에 취업했으며, 김은향(17학번), 정승아(17학번) 학생은 강원랜드 카지노에 합격했다. 변혁군과 김찬영군은 2018년 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도 통역자원봉사로 참여한 바 있다. 변혁군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학 때 꿈을 명확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 직무에서 요구하는 것을 가능한 많이 채워야 한다"며 "우리 주위에는 학과 교수님, 잡카페, 동일 계통으로 진출한 선배, 졸업생 멘토 등이 있으니 좀 더 적극적으로 정보를 얻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대 관광중국어과는 우수한 인재들을 바탕으로 해외 취업을 주도하고 있다. 2018학년도 2학기에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글로벌 현장학습에 관광중국어과 학생 2명(2학년 김승해, 이은지)이 최종 선발되어 중국 쑤저우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가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학생들은 해외 여행업, 호텔업, 카지노업, 외식업 등 다방면으로 진출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전액 교비 지원 미국, 일본, 중국 해외유학 프로그램과 싱가포르, 두바이, 호주, 캐나다 등 해외인턴쉽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과 더불어 관광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실습프로그램, 관광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대는 이번 교육부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 혜택으로 일반재정, 특수목적 지원사업 참여,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일반재정 혜택은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대학에서 폭 넓게 활용할 수 있어 재정 운영 자율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입학 담당자는 “한국관광대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와 연계되어 있어 취업 및 진로탐색이 유리하다”며 “학과별·전형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고 모든 학과는 남·여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관광대는 오는 11일까지 2019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113명을 모집하며, 면접학과(수능 40%, 면접 60%)와 비면접학과(수능 100%)로 나눠 전형이 진행된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