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꿈・희망 봉사단, 소외 이웃에 방한 장갑 전달

그랜드코리아레저 GKL 꿈・희망 봉사단은 14일 소외 이웃에 방한 장갑 전달했다 <사진=GKL>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직원으로 구성된 ‘GKL 꿈・희망 봉사단’은 세븐럭카지노 영업장 소재지인 서울 강남구와 중구, 부산 부산진구 등 지역 소외이웃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방한 장갑 나눔 봉사를 14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GKL봉사단은 서울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소관 독거 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800켤레, 중구 쪽방촌 거주민과 아동 복지 시설 남산원에 각각 700켤레와 200켤레, 경기 광주

성분도 복지관 장애인에 700켤레, 부산 부산진구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소관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에 600켤레 등 총 3000켤레 방한 장갑을 각각 전달했다.

오문영 과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드리고 싶었다”며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