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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설 황금 연휴...일본·동남아 여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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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뉴스투데이DB>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여행사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을 위해 일본과 동남아 지역 추천에 나섰다.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최소 5일간, 이틀 연차(목·금)를 내면 최대 9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짧은 여행과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온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동남아도 5시간 안팎으로 천혜 자연과 온화한 기후에서 각종 액티비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지역들은 올해 설 시즌 인기 해외여행지로 부각되고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 설 연휴 여행기간(2월 1~5일 출발) 해외여행수요는 15일 기준 4만1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이 중 동남아, 일본, 중국 비중이 87.0%로, 연휴를 활용한 단거리 지역 여행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추운 겨울은 연중 동남아 여행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고, 일본도 온천여행지로 인기가 높다"며 "올해 구정연휴는 5일로 별도 연차를 사용하지 않아도 가까운 일본과 동남아여행을 다녀오기에 부담없어 두 지역으로 향하는 여행수요가 한층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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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타유자와 미도리노카제료칸 호시조라 <사진=여행박사>

◇따뜻한 온천서 즐기는 힐링 여행 '일본'

온천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은 명성에 걸맞게 각 지역마다 효능과 수질이 다른 다양한 온천이 있다. 유명한 온천마을도 좋지만, 때로는 소도시 자그마한 온천마을에서 한적하게 즐기는 휴식도 좋다.

여기에 조용한 온천 마을을 산책하고 정갈하게 정돈된 료칸에서 하룻밤까지 보내고 나면 소박한 행복마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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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온천마을 족탕 <사진=여행박사>

△나고야 ‘게로 온천’

기후현 중동부와 나가노현 경계에 위치하는 게로 온천 마을은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군마현 구사츠 온천과 함께 극찬하며 일본 3대 명천으로 유명해졌다. 알카리성 수질은 무색투명하며 피부에 부드럽게 감겨 매끈해진다고 해 미인온천으로 불린다.

실제 피부염과 류머티즘,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게로(개구리)라는 마을 이름처럼 개구리 캐릭터를 이용한 시설물이 곳곳에 설치돼 산책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시코쿠 ‘고토히라 온천’

다카마쓰를 방문한다면, 가가와현을 대표하는 작은 온천마을 고토히라를 놓쳐서는 안된다. 고토히라에는 일본 특유 아기자기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온천시설이 많다.

입욕 후 포근한 느낌이 오래 유지되는 나트륨, 피로 회복과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칼슘 등 수질의 종류가 다양하니 각자 취향대로 골라 여행 피로를 달래는 시간을 가져보기 좋다. 코우바이테이, 고토산카쿠, 고토히라 카단 등 유서 깊은 료칸이 대표적이다.

△규슈 ‘우레시노 온천’

일본 규슈 사가현 남쪽에 자리한 우레시노는 물이 좋아 일본 3대 미인천으로 꼽힌다.

우레시노 온천은 탄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규슈 굴지 유명한 온천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천은 17군데서 나올 정도로 풍부하다. 소박한 도시지만, 오래된 온천 마을답게 고풍스럽고 정갈한 온천탕을 갖춘 여관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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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코우바이테이 온천 <사진=여행박사>

△규슈 ‘아마가세 온천’

물 좋기로 유명한 아마가세 온천마을은 규슈 오히타현 히타시에 위치하며, 마을 크기는 작지만 130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보기에도 소박하고 옛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이 마을에는 중앙에 흐르는 강을 중심으로 오래된 상점과 료칸들이 줄이어 있다. 강 주변으로 자리한 혼욕탕이 명물로 꼽힌다. 온천수는 단순온천수와 유황천으로 이뤄져 미백 효과에 탁월하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 배출에 효능이 있다.

△홋카이도 ‘기타유자와 온천’

홋카이도 협곡에 위치한 다테시의 온천마을인 기타유자와는 자연의 광대함을 눈앞에 두고 고즈넉한 매력을 품고 있는 온천마을이다.

온천수는 염화물 온천과 황산염 온천 혼합천으로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자연이 풍요로워 녹음과 단풍, 새하얀 설경까지 계절마다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 하얀 눈이 쌓인 배경은 노천온천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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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해양공원 사피섬 <사진=하나투어>

◇천혜자연과 액티비티를 한 번에...베트남·필리핀·대만·코타키나발루

△다낭

다낭은 최근 동남아의 가장 핫한 여행지 중 하나로, 관광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곳이다.

신구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근교도시 호이안, 베트남 역사의 중심지 후에 등 매력적인 인근 도시여행과 병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낭은 수많은 럭셔리호텔과 풀빌라 등 고급숙소도 즐비해 허니문여행지로도 뜨고 있다.

다낭 대성당은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중세건물 양식의 성당으로 분홍색 외벽이 특징이다.

마블산(오행산)은 다낭 외곽 12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마블산은 거친 지형과 대리석으로 만든 5개 돌 언덕, 그리고 100여개 호수로 구성됐다. 정상에는 커다란 동굴이 있는데, 내부에는 사원이 세워져 있다. 정상에서 내려나보는 파노라마 뷰가 일품이다.

바나산은 다낭 근교에 있는 산으로 산에 바나나 나무가 많다 해 ‘바나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바나리조트로 가는 케이블카는 가장 긴 논스탑 케이블카이자 가장 높이 올라가는 케이블카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케이블카는 총 5042m로 총 15분 정도가 소요되고, 종점의 높이는 약 1300m다. 바나산 리조트는 숙박은 물론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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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알로나비치 <사진=하나투어>

△필리핀 세부

세부는 필리핀 무역 중심지이자 경제적으로 발달한 도시로 '여왕도시'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별명에 걸맞게 필리핀 내 다른 도시들보다 세련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으며, 일찍부터 외래문화를 받아들여 도시 곳곳에서 독창적이고 다양한 역사 유적을 찾아볼 수 있다.

대표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며, 글로벌 체인 리조트가 해변을 따라 줄지어 있으며, 카지노, 클럽, 어메이징 쇼 등 다양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필리핀 전통 목선 '방카 보트'에 탑승해 바다를 가로지으며 세부 아름다운 바다를 체험할 수 있다. 다름다운 산호와 형형색색의 물고리를 보며 즐기는 스노클링도 매력적이다.

보홀 데이투어는 7000개가 넘는 필리핀 섬들 중 8번째로 큰 보홀 섬에서 원시 자연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초콜릿 모양과 색을 닮았다 해 이름 붙여진 ‘초콜릿 힐’, 보호종이자 보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타르시어스 원숭이’, 열대 우림 숲을 배로 타고 가로지르며 점심식사를 즐기는 코스인 ‘로복강 투어’까지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마젤란 십자가는 ​마젤란이 1521년 4월에 만들었다고 하는 나무 십자가가 있으며, 이의 보관을 위해 마젤라스 거리의 팔각정이 1834년에 건립됐다.

1521년 필리핀 첫 그리스도 교도가 된 추장 라자후마본과 그 일족 800여명이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내부 천장에 그려진 벽화에는 당시의 세례 의식 광경이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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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야류해양국립공원 <사진=하나투어>

△대만 타이페이

타이페이는 타이완 정치, 경제,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이며, 중국 대륙의 많은 문화재를 옮겨 온 이유로 국보급 보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 도시이기도 하다.

아열대 기후에 속하여 연평균 기온이 23.6 ℃로 일 년 내내 따뜻한 편이다. 야시장이 발달돼 밤이 되면 현지인 생생한 삶 모습과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스린 야시장은 타이페이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이다. 온갖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특히 지파이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닭튀김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서 대만을 여행하면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꼽힌다.

고궁박물관은 중국 5000년 역사와 문화 예술의 집합체로서 타이완 관광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지역이다.

고궁박물관에는 신석기 시대의 출토품부터 중국 역대 왕조의 보물 등 세계적으로 가치가 인정된 문물이 70만 점 가량 소장됐다.

야류 해양 국립공원은 타이완 북쪽 해안 지롱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이페이로부터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야류 지질공원 바위는 석회질로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독특한 모양 바위로 생성된 것으로, 파도가 만들어 놓은 기암괴석들이 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어서 왕관을 쓰고 있는 듯한 여왕머리, 계란바위, 목욕하는 미녀바위 등 파도의 조각솜씨를 십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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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키나바루산 트레킹 <사진=하나투어>

△코나키나발루

동말레이시아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코타키나바루는 보르네오의 에메랄드로 통하며 자연과 문명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항구 도시다.

시내 중심부가 그리 크지 않아서 걸어서 다닐 수 있고, 골프, 트레킹 등 레저산업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버스로 2시간 이동하면 사바 여행의 최대 매력인 말레이시아 최고봉(4095m) 키나바루 산을 만난다.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은 말레이시아 첫 수상 이름을 따서 불려지는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은 가야(Gaya), 사피(Sapi), 마누칸(Manukan), 마누틱(Mamutik), 수럭(Sulug) 등 5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뤄졌다.

평화롭고 조용한 안식처로 신성시되는 곳이다. 이들 5개 섬들은 코타키나바루 해안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키나발루 국립공원은 말레이시아 첫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바루 국립공원. ‘바람 아래 땅’ 사바의 서해안에 위치한 키나바루 지역에 위치한 745㎢ 면적의 키나바루 국립공원에 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바루 산이 우뚝 솟아있다.

이 외에도 수영복을 입고 온천욕을 할 수 있는 포링온천과 한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자연 관찰용 흔들다리인 캐누피 흔들다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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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adthingnothing 2019.01.26 00:41  
일본은 가지말자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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