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성풍운', 화끈한 카지노 액션…주윤발의 1인 3역

영화 '도성풍운'이 25일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되며 화제다. 

2014년 국내 개봉한 영화 '주윤발의 도성풍운'은 '걸 오브 더 빅 하우스', '추룡' 등을 연출한 왕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법의 손이라 불리는 도박계의 신, 켄과 그의 아들 쿨이 세계 최대 자금세탁기의 보스 고 회장을 잡기 위해 일생일대의 게임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주윤발, 사정봉, 두문택, 경첨, 장진, 오윤룡, 허소웅 등이 중화권 톱스타들이 출연했다.

또 '열혈남아', '중경삼림' 등을 촬영한 홍콩 영화계 마이다스의 손 유위강이 제작을 맡았다.

한편 영화 '주윤발의 도성풍운'의 국내 관객 수는 1천5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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