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19대, 119대원 60명 투입 진화 작업 중
4일 오후 순천시 서면 한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순천소방서 제공)2022.2.4/© 뉴스1(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4일 오후 5시께 전남 순천시 서면의 한 찜질방 식당에서 불이 났다.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찜질방 식당에는 손님과 종업원 등
15명이 있었으며 화재 발생 직후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
119 구조대원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