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송혜교 루머...중국발 오보에 황당 소속사 ‘사실무근’ 발표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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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14:27
배우 현빈과 송혜교가 재만남을 갖고 있다는 중국발 루머에 곤혹을 치루고 있다.
최근 중국의 웨이보 등은 SNS를 통해 “배우 현빈, 송혜교가 다시 교제를 하고 있다”라는 루머를 보도해 급속히 확산중이다.
게시자는 현빈, 송혜교로 추정되는 인물이 밤중에 개와 함께 산책을 했다고 주장했다. 게시자는 사진을 올린 후 이내 삭제하는 등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함께 출연했다. 2009년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밝히고 2011년 3월8일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같은 보도에 배우 현빈과 송혜교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님을 공식 밝혔다.
송혜교 소속사는 31일 “중국 매체들이 마구잡이로 기사를 내는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이라며 재교제설을 부인했다. 현빈 소속사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현빈은 현재 영화 '교섭' 촬영 차 요르단에 머물고 있다.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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