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협의체, 9일 예산안 상정 합의…8일 오후 시트작업 착수키로
str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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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00:10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예산 협의체’가 오는 9일 본회의에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상정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전해철 더불어민주당·채이배 바른미래당·이정미 정의당·박주현 민주평화당·장병완 대안신당(가칭) 의원은 7일 오후 예산안 실무 회의를 갖고 논의한 끝에 8일 오전까지 수정안을 마련하고, 오후부터 기획재정부의 ‘시트작업’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시트 작업에 약 24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9일 오후 2시에 열릴 본회의에 수정안을 올리기 위해서는 8일 오후 2시부터 ‘시트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한 참석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9일 오후 2시에 본회의 소집을 해놨으니, 그 전에 수정안을 올리기로 합의했다”며 “8일까지 예산안과 관련한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도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시간대를) 역산하면 그쯤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감액 규모와 관련해서는 “아직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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