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불매에 재고먼지 쌓인 일본차 모두 '할인, 더 할인'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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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00:22
▽ 도요타까지…최대 1700만원 할인전
▽ 주유비 1000만원 명목까지 할인 제공
▽ 1월되면 연식 바뀌고 개소세 환원 부담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연말을 앞두고 다시 대대적인 할인에 들어갔다. 차량 가격을 직접 할인하는 것은 물론 주유비 명목으로 1000만원 넘는 돈을 제공하기도 한다. 올 7월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 여파를 뚫기 위해 파격 할인 전략을 펼쳤던 일본 수입차 업계가 연말까지 할인 공세를 이어가는 셈이다.
19일 각 사에 따르면 일본차 업계가 모두 차량 할인에 나섰다. 혼다코리아는 중형 세단 어코드 1.5 터보를 판매가 3690만원에서 20% 할인된 3090만원에 판매한다. 150만원 상당의 무상 서비스 쿠폰도 얹어준다. 재고 물량 800대가 할인 대상이다.
할인에 인색했던 도요타도 다양한 차종 가격을 내렸다.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브4 가솔린 모델은 500만원, 대형 SUV 시에나는 400만원 할인한다. 준대형 세단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300만원, 중형 세단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두 200만원씩 몸값을 낮췄다. 렉서스도 일부 모델에 4%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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