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동해안 곳곳 눈…미세먼지 '좋음'∼'보통'
북기기
0
337
0
0
2020.02.09 01:48
'순백의 세상' 인제 자작나무 숲6일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 일대가 최근 내린 눈으로 순백의 세상을 연출하고 있다. 자작나무 숲을 찾은 방문객들이 순백의 세상에서 막바지 겨울 낭만을 즐기고 있다. [인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동해안과 강원영서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8일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5∼10㎜의 비 또는 3∼10㎝의 눈이 내리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남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도 5㎜ 안팎의 비 또는 1∼5㎝의 눈이 예보됐다.
또 9일 밤부터 10일 오전 3시까지 강원영서에는 5㎜ 미만의 비 또는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눈이 쌓이는 곳에서는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1.0∼2.5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