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 폐지...대학원생 코로나19 확진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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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11:52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기숙사 일부가 폐쇄됐다.
서울대학교는 28일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대학원생이 이날 오전 대전 본가에 머물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경기 수원의 자취방에서 재택근무를 했으며, 25일엔 학교 셔틀버스를 타고 서울대 관악캠퍼스 기숙사로 이동해 3시간가량 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경로와 관련해 서울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대전으로 가기 전에 대구에서 동료와 접촉해다. 해당 동료는 부모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해당 동료는 의심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 중이다. 해당 동료는 서울대 학생은 아니다.
서울대측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숙사 1동의 일부 층을 폐쇄하고, 입주자들에게는 자가 격리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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