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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에디킴…정준영 절친 리스트는 '데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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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확인된 가수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로이킴을 비롯해 이종현, 최종훈 등 '정준영 절친'으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로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4일 로이킴이 음란물을 유포한 정황을 포착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했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승리 등이 참여한 카톡방에 음란물(사진)을 혐의를 받고 있다.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혐의가 밝혀지기 전부터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지목돼 왔다. 정준영과 절친한 사이인 로이킴이 정준영의 혐의와 무관할 리 없다는 의심이었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에도 한동안 같은 숙소에 살면서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는 등 가요계 대표 절친으로 거듭났다. 

로이킴 외에도 '정준영 절친 리스트'에 포함된 연예인들이 잇따라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정준영 절친 리스트'는 지난 3월 승리, 정준영 등 다수의 연예인이 포함된 카톡방에서 불법 촬영물이 공유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주목받았다. 당시 '가수 용모씨', '가수 최모씨' 등 카톡방 멤버가 비실명 처리된 채 보도되자 정준영 절친들이 누리꾼의 용의 선상에 올랐다. 

'가수 용모씨'로 지목된 용준형은 논란 초기 '정준영 카톡방' 연루설을 부인했으나 입장을 번복, 불법 촬영물을 본 사실을 시인했다.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카톡 대화 당시)동영상을 받은 적은 없지만, 다른 동영상을 받은 적 있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도 했다"고 인정하며 그룹 하이라이트 탈퇴를 선언했다.

'가수 최모씨'는 정준영의 절친으로 유명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었다. 최종훈은 승리, 정준영과 '밀땅포차'를 동업해 운영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왔다. 그는 지난 3월21일 뇌물공여의사표시죄로 입건됐으며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정준영 절친 리스트'에 포함된 씨엔블루 이종현은 카톡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받아 보고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지난 3월14일 밝혀졌다. 앞서 같은달 12일 가수 이모씨로 표기된 SBS 보도 이후 이종현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실명 보도가 나오자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군인 신분인 이종현은 군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았다. 

왼쪽부터 가수 강인, 정진운, 모델 이철우./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정준영과 함께 JTBC '히트메이커'에 출연했던 이들도 '정준영 절친 리스트'에 올랐다. 가수 정진운, 강인, 모델 이철우는 2016년 정준영과 함께 '히트메이커'를 촬영했다. 당시 독일 베를린 체류 중이던 정준영은 이종현에게 성매매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정진운, 강인 , 이철우도 성매매를 했거나 정준영 카톡방 멤버였을 거라는 의혹이 확산했다. 

강인과 이철우 소속사 측은 "불법 영상을 유포한 적 없으며 해당 대화방은 '히트메이커' 스케줄 공유를 위해 생성된 방으로 프로그램 종영 후 사라졌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경찰 측은 "로이킴을 제외하고 '정준영 카톡방'과 관련해 거론되고 있는 이종현, 용준형, 정진운, 강인, 이철우 등은 모두 참고인 신분"이라며 "이종현, 용준형은 참고인 조사를 이미 했고, 나머지는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가수 에디킴 역시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드러났다. 선정적인 사진을 공유해 지난 3월31일 경찰에 출석, 약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에디킴이 단톡방에 속해 있던 것은 사실이나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적은 없다"면서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1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조사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에디킴은 로이킴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 정준영 편에 출연한 바 있따. '슈퍼스타K' 모임 멤버이기도 하다. 

정준영 절친들의 의혹이 속속 사실로 확인되며 정준영 절친 리스트가 '데스노트'가 됐다는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데스노트가 현실화됐다. 정준영의 데스노트에 이름 올라가면 끝인 것 같다. 로이킴 다음은 또 누구일까"라고 말했다. 

한편 사건 당사자인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돼 지난달 29일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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