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를 조롱해?" 이슬람 신자, 무함마드 풍자 만화 보여준 프랑스 교사 참수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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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를 조롱해?" 이슬람 신자, 무함마드 풍자 만화 보여준 프랑스 교사 참수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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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프랑스 역사 교사, 수업 시간에 무함마드 풍자 만화 보여줬다 참변
용의자, 흉기 들고 달아나다 경찰 총격에 사망…"알라신은 위대해" 외쳐
용의자 소유 추정 SNS에 피해자 사진과 "무함마드 경시 악마 처단했다"
마크롱 대통령 "우리 동지 한 명이 '표현의 자유' 가르치다 살해…모두 단결하자"
프랑스 경찰이 16일(현지시간) 파리 북부 교외 콘플랑스-상-오노랭에서 이슬람 예지자 무함마드의 커리커처에 대해 토론 수업을 벌인 역사 교사 참수 살해 현장을 차단한 채 경계를 서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파리=AP/뉴시스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47세의 한 중학교 교사가 길거리에서 참수 살해 당하는 충격적 사건이 벌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간 르파리지앵, BFM방송 등은 이날 오후 5시경 이블린주 콩플랑 생토노린의 한 학교 인근에서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살해당한 중학교 교사는 역사 과목 담당으로, 지난 5일 수업시간에 표현의 자유를 알려주겠다는 의도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소재로 한 풍자만화를 학생들에 보여주며 토론을 진행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중학교 교사를 살해한 용의자는 흉기를 들고 달아나다 출동한 경찰에 총격을 당해 숨졌다. 경찰은 당초 흉기를 내려놓으라 명령했으나 용의자는 이에 따르지 않고 저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범행 현장에서 "알라신은 가장 위대하다"는 뜻을 표하는 쿠란 구절을 외치는 것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경찰은 숨진 용의자가 폭발물 조끼를 입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주변을 봉쇄한 채 폭발물 처리반을 동원해 수색 중이다.

용의자 신원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에서도 용의자가 2002년생의 18세 청년이라는 보도와 알제리 국적의 1972년생 학부모라는 보도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한 트위터 계정에는 용의자가 범행 직후 피해자의 사진과 함께 "무함마드를 경시하는 악마를 처형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밤늦게 현장을 방문한 뒤 이 사건을 이슬람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규정하고 테러에 대항한 연대를 촉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의 동지 한명이 표현의 자유, 믿음과 불신의 자유를 가르쳤다는 이유로 살해됐다. 우리는 모두 함께 시민으로서 단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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