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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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10:34
인천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에서 천장 누수를 복구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8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6분쯤 인천 동구 화수동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에서 천장 누수 복구 작업을 하던 두산그룹 계열사 직원 A(60) 씨가 1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누수된 배관을 살피기 위해 천장 내부로 들어가 혼자 작업하던 중 밟고 있던 합판이 떨어지면서 함께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천장 내부에는 근로자가 다닐 수 있는 철제 구조물이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A 씨의 보호장비 착용 여부와 안전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조사 중이다. 인천=지건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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