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LH특검으로 투기 발본색원" 공감…접점은 아직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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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16:41
여야는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관련 특별검사 도입으로 부동산 투기를 발본색원하자는 원칙을 재확인했지만, 각론에서는 별다른 접근을 보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3+3'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특검 추천 방식을 포함한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김영진 원내수석은 회의 뒤 기자들에게 "부동산 투기를 이번에 발본색원, 공직자의 투기 문화를 근절하고 제도개혁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김성원 원내수석은 "특검의 추천, 규모, 기간에 대해서는 각 당이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해 다음에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등 선출직 전수조사와 관련, 김영진 원내수석은 "특별법으로 하자는 안과 제3의 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정조사와 관련, 김성원 수석은 "양당이 국조 요구서를 제출해 범위 등을 얘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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