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이재명, '尹 깡패 대통령' 발언 정중히 사과하라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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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04:36
김 후보는 22일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가 그래도 제1야당의 수장인 동안만이라도 금도는 지켜줄 수 있길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대통령을 향해 깡패 운운하는 것이 공당 대표의 말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라며 “깡패라는 발언을 듣고 국민들이 무심결에 먼저 떠올리는 얼굴이 과연 누구겠느냐”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성남시장 집무실에 깡패라는 의혹을 받는 친구를 불러 기념사진을 찍은 분,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 깡패 조카를 심신미약이라며 변호한 분, 깡패 출신이라는 기업인에게 북한 방문의 대가를 대신 내게 했다는 의혹을 받는 분”이라며 “유독 깡패, 조폭, 양아치라는 단어와 친숙하게 어울리던 분이 누구였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일원들이 불가피하게 이 대표의 거취를 지키며 맹종맹동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는데 그 방탄이 영원하겠나”라며 “‘깨끗한 나는 불체포특권이 필요 없다’했던 자칭 1급수 이 대표가 본회의 표결일까지 자중자애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오는 27일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사권으로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겠나. 국가권력을 가지고 장난하면 그게 깡패지 대통령이겠나”라며 “폭력배가 폭행을 저지르면서 ‘왜 방어하느냐, 가만히 맞으라’고 하는 게 깡패의 인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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