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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한동훈 입 리스크, 당 새로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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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는 17일 “특검은 곧 탄핵”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한동훈 후보가 원칙적인 찬성 입장을 보이며 대안으로 ‘제3자 특검법’을 제안한 것을 정면으로 비판한 셈이다.

원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특검법은 민주당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조기 대선으로 몰고 가기 위해 꺼낸 카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대표와 대통령이 이를 두고 충돌하면 당은 산산조각 난다”며 “당정이 충동하자 당무 개입이라며 대통령을 악역으로 만들어버린 사례가 있다. 정치 이전의 신의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 후보는 또다시 한 후보를 겨냥해 “지도자라면 자기가 불리할수록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며 “총선 패배가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라고 고개를 숙이더니 정부가 잘못이니 내 잘못은 아니라면서 전당대회 출마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론을 무시하고 국민이 원하는 특검을 해야 한다고 한다”며 “특검을 받고도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말은 책임지지 못할 주장이다. 속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한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겨냥해 폭로한 ‘공소취소 청탁’을 두고서도 “자기가 옳다라는 주장을 하느라 우리의 소중한 동지를 야당에 정치 수사대상으로 던져버린 결과가 됐다”며 “한동훈 후보의 입 리스크가 우리당에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이번 합동연설회는 호남권과 PK(부산·울산·경남), TK(대구·경북), 충청권에 이어 마지막 합동연설회다. 지난 1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선 한동훈 후보 연설 중 지지자들 간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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