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담벼락에 ‘문, 하야’ 낙서…“CCTV 확보해 추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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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01:21
대구의 경찰 지구대 담벼락에 ‘문. 하야’라고 적힌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9시 30분 동대구지구대 건물 담벼락에 이 같은 낙서가 쓰인 것을 지구대 경찰관이 발견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신원 미상 남성이 낙서를 하고 있는 영상을 확보, 현재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낙서는 현재 경찰에 의해 지워진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지구대 CCTV로는 정확한 신원과 동선 파악에 한계가 있어 주변 CCTV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타인 비방 목적의 낙서는 명예훼손으로 처벌될 수 있다”며 “또 건물 외벽 등에 낙서를 할 경우 재물 손괴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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