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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황운하 “이재명, 영광서 50% 못 넘어…이젠 호남 경쟁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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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표가 영광에 그렇게 많이 간 거에 비해서도 득표가 50%를 넘지 않았다"면서 "호남에서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고 하는 구도가 깨졌다고 볼 수 있고 이후 지방선거에서 호남 지역의 경쟁 체제가 본격 도입된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과 관계없이 이제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호남 정치에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는 정치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 원내대표는 18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부산 금정에서 당력을 좀 더 집중하지 못해서 패하고, 인천 강화는 예상보다 표차가 적게 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가 인천 강화와 부산 금정에 집중하고 호남을 혁신당에 양보하는 식으로 선거 운동을 펼쳤다면, 민주 진보 진영의 ‘4대0’ 승리로 끝났을 거라는 주장으로 읽힌다. 그는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단체장이 하나도 없는 신생 정당이고, 민주당 입장에서 영광·곡성에 아예 후보를 내지 않고 혁신당에 (양보했다면) 전체 민주 진보 진영이 승리할 수도 있는(거였다)"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에서 야권 단일화 후보였던 김경지 민주당 후보는 득표율 38.96%(총 3만4887표)로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득표율 61.03%·총 5만4650표)에 밀려 낙선했다.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서는 한연희 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42.12%(총 1만5351표)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50.97%·총 1만8576표)에 패했다. 반면 곡성과 영광에서는 조상래, 장세일 민주당 후보가 55.26%와 41.08% 득표율로 승리를 거뒀다. 조국혁신당이 내심 승리를 기대했던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는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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