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감독 전창진 도박 혐의 파기환송심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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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21:37
[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theL] 대법원서 2심 벌금형 뒤집고 무죄 취지 파기환송]
전 농구감독 전창진씨./ 사진=뉴스1
불법 도박 혐의를 받았던 전직 농구감독 전창진씨가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이근수)는 21일 도박 혐의로 기소된 전 전 감독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전 전 감독은 2015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지인들과 함께 수백만원 판돈을 걸고 카드게임인 이른바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하자 전 전 감독이 이에 불복하면서 정식 재판으로 이어졌다.
1심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전 전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관련자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는 이유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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