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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보조금 2.3배 상향…출고가 인하까지 '더블할인'

보헤미안 0 497 0 0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를 찾은 고객들이 갤럭시노트9을 살펴보고 있다.2018.8.24/뉴스1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를 앞두고 전작인 갤럭시노트9의 출고가를 인하한데 이어 이동통신 3사도 노트9의 공시지원금을 상향조정했다.사실상 전작의 '재고소진' 성격으로, 대다수 요금제에서 25% 선택약정요금할인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24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이달 초부터 갤럭시노트9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앞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의 출고가를 기존 109만4500원에서 99만5500원으로 10만원가량 인하했기 때문에 이통사의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최저 40만원대로 낮출수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6만9000원 요금제 기준으로 4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종전 지원금은 13만5000원에서 요지부동이었는데, 노트10 출시를 앞두고 지원금을 2.3배나 확대한 것이다.

KT는 이보다 한발 앞선 6월21일부터 6만9000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노트9의 공시지원금을 50만원으로 확대했다.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도 KT와 동일하다.

이동통신 3사가 공시지원금을 상향조정한 것은 재고 소진 성격이 강하다. 보통 이통사와 제조사들은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하기 한두달 전 전작의 출고가를 내리거나 지원금을 높여 재고물량 소진에 나선다.

특히 국내에 출시될 갤럭시노트10의 경우 5세대(5G) 모델로만 한정출시되기 때문에 LTE폰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출고가 역시 150만원을 웃도는 고가를 형성할 전망이다. 따라서 노트 시리즈 애용자라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전작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도 좋다.

한편 업계가 갤럭시노트9의 재고 소진에 나선 가운데 갤럭시노트10의 스펙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갤럭시노트10 5G 모델은 Δ256기가바이트(GB) Δ512GB Δ1테라바이트(TB, 1TB=1024GB)의 세가지 저장용량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1TB 모델에는 12GB의 메모리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또 45w의 유선 고속충전과 20w 무선 충전기능도 동시 지원하며 Δ17.16㎝(6.75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Δ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Δ트리플 카메라(3단 가변 조리개 장착 12MP 카메라· 2배광학줌 지언 12MP 망원카메라·16MP 광각 카메라) ΔToF센서 Δ4170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된다.

갤럭시노트의 상징인 'S펜'은 이번에도 한단계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펜팁지름 0.7mm, 필압 4096으로 전작과 같지만 '덱스' 모드에서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에어 마우스'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갤럭시노트9의 S펜은 처음으로 '리모컨' 기능을 탑재한 바 있다.

내달 7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되는 갤럭시노트10은 국내에서는 8월9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고, 23일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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