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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어쩌다 '범죄시그널'이 됐나..충격의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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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20~3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하트시그널' 신화가 출연자들의 거듭된 사건·사고로 얼룩져 버렸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29형사부(부장판사 강성수)는 지난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성욱은 자신의 대학 동기와 2017년 8월 부산의 주점을 찾아 여종업원 2명과 술을 마신 후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욱이 강성욱의 사건은 '하트시그널'이 방송 중이던 시기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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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은 '하트시그널'에서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여성 시청자들의 호감도도 높았다.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 출연자를 묵묵히 바라보며 꾸준히 애정을 표현하는 츤데레 캐릭터였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성폭행 혐의에 휩싸여 '하트시그널'을 추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하트시그널' 출연자의 잡음은 처음이 아니다. 시즌2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셰프 김현우는 2018년 4월 세 번째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적발돼 지난 5월 열린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적발 시기 역시 '하트시그널'이 방영되고 있을 때였다. 그는 2012년과 이듬해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각각 벌금 400만 원과 벌금 8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과거 여자친구를 상대로 금품을 갈취했다는 주장이 불거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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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는 방송 이후 이태원의 음식점도 닫고 개인 SNS 활동도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가게 재오픈과 SNS 재개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출연자들의 남다른 매력과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추리해본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새 장을 열었던 '하트시그널'은 방송 2년 만에 출연자들의 각종 사건사고로 빛바랜 추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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