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김부겸-이해찬 선대위 오늘 출범...“정권심판·통합·입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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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01:35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4·10 총선 대비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다.
민주당 선대위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입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쓰리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권심판과 당내 공천 갈등 극복, 통합 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닌,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이라며 “ㄴ라를 망치고도 반성 없는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위해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도 “현실정치를 떠났지만 이번 선거만큼은 절대로 놓쳐선 안 되겠다는 절실한 심정이 들어 선대위에 합류하게 됐다”면서 “꼭 심판해서 국민의 고통을 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이후 취재진과 만나 “(공천 갈등은) 다 지나간 하나의 과정”이라며 “다행히도 최근 경선에서 진 분들이 흔쾌히 전체 선거에 동참하겠다는 자세를 잘 보여주고 있어서 새로운 분열적 요소는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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