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로 GS홈쇼핑 영등포 사옥 폐쇄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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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14:18
GS홈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영등포구 소재 2개 사옥을 폐쇄한다. 방송이 불가능해 지면서 GS홈쇼핑 방송은 모두 재방송으로 대체된다.
GS홈쇼핑은 6일 자사 근무직원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20번째)을 받으면서 오는 8일 8일 오전 6시까지 사옥을 폐쇄한다고 6일 밝혔다. GS홈쇼핑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직원들을 집에 돌려보내고 있다.
20번째 확진자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출근하지 않고 자가 격리 중이었다. GS홈쇼핑은 20번째 확진자뿐만 아니라 같은 부서 및 유관부서 직원, 접촉 의심자에게 유급휴가를 주고 재택 근무하도록 했다.
20번 확진자는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추가 검사를 받은 후 5일 밤 12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GS홈쇼핑은 6일 오후 1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3일 동안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옥 2개 동을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이는 영등포구청 및 질병관리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며 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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