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오만석, 현빈에 "네 아버지가 배후야" 저주 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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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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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랑의 불시착' 오만석이 사망했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화에서는 조철강(오만석 분) 북에서 온 지령을 확인했다.
이날 조철강은 리정혁이 자신을 찾아오자 당혹스러워했지만, 곧 국정원이 무기를 내려놓지 않으면 저격하겠다고 소리치자 "하늘은 내 편인 것 같다"라며 비웃음을 흘렸다.
결국 그는 리정혁이 방심하는 틈을 타 리정혁을 향해 총을 발사했고, 국정원 직원들은 조철강을 향해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이에 쓰러져가던 조철강은 "넌 이제 못 간다. 내가 다 보냈다. 너랑 그년이 여기 함께 있었던 모든 증거들. 네가 돌아가면 네 부모는 처형될 거다. 네 아버지가 네 형이 죽었을 때, 왜 끝까지 파헤치지 않았겠느냐. 끝까지 파고들면 거기에 네 아버지가 있을 거니까. 그래서 덮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찬가지로 이 일로 네 아버지는 네가 여기서 죽길 바랄 거다. 너는 나랑 같다. 더는 갈 곳이 없다. 위로 가도 여기서 체포되어도. 너 때문에 네 부모는 죽는다. 그러니까 같이 가자. 동무"라는 말을 남긴 채 숨을 거두었고, 리정혁은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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