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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항대교 밑 테트라포드 50대 남성 추락…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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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2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에서 '남항대교 밑 테트라포드에 사람이 빠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과 경찰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4일 오전 11시2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 밑 테트라포드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경찰과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대원은 테트라포드 밑 바다에 떨어진 운동화를 발견하고 10여분동안 수색한 끝에 A씨(50대 남성)을 발견했다.

A씨는 응급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나흘전인 지난달 30일 오후 1시50분쯤에도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리조트 앞 해상에 설치된 테트라포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테트라포드들이 설치된 곳은 깊이가 3~5m 가량으로 깊은데다 한번 추락하면 과다 출혈이나 골절상 등 중상을 입고 스스로 빠져나오기 힘들어 '바다의 블랙홀'로 불린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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