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모텔 종업원, 마스터키로 객실 침입해 여성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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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07:11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의정부시 한 모텔에서 종업원이 마스터키로 객실에 침입해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의정부경찰서는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40대 모텔 종업원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여성 B씨 객실 문을 마스터키로 열고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이 찍힌 CCTV 전선을 뽑는 등 증거를 인멸하려 했던 정황도 발견됐다.
피해 여성 신고로 현장에서 검거된 A씨는 “기억이 안 난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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