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9주 연속 하락세...전국 최고가 리터당 1422원
보헤미안
0
343
0
0
2020.10.24 13:26
지난 18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 안내표가 붙어 있다. 전국 휘발유 가격은 지난 주에 이어 9주 연속 하락했다. /연합뉴스
전국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하락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0.19∼22)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331.3원으로 전주보다 3.3원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7월 말부터 이번 주까지 9주 연속 떨어졌다. 하락 폭은 6원대까지 커졌다가 최근 4.1원, 3.8원, 이번 주 3.3원으로 줄었다.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리터당 1302.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에너지 주유소 휘발유는 리터당 1339.8원으로 가장 비쌌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422.7원으로 전국 평균(1331.3원)보다 91.3원 높았다. 대구 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297.2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보다 3.5원 하락해 리터당 1131.9원을 기록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