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행사, 올해는 VR로 만나요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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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03:47
매년 12월 31일 자정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올해는 67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 VR(가상현실)로 선보인다. 서울시가 코로나 사태로 보신각 타종행사를 갖지 않고, 미리 촬영한 보신각 종 영상을 활용한 VR로 대신하기로 한 것이다.
SK텔레콤은 30일 “국민들이 집에서나 스마트폰으로 360도 VR을 통해 보신각 전경과 종소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페이지에 2020 제야의 종 VR관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1월 1일 0시 서울시 홈페이지 가상공간에 접속하면 누구나 보신각 내부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VR 기기 없이도 PC나 스마트폰에서 360도로 돌려 보며 감상이 가능하다. 영상 뿐 아니라 고음질로 복원한 보신각 종소리도 33번 울려 한 해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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