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거리 2000km 미사일 개발중...韓, 3000km 미사일 배치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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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거리 2000km 미사일 개발중...韓, 3000km 미사일 배치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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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가 연구·개발 중인 신형 대함 장거리미사일의 사거리가 약 2000㎞에 이른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29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미사일이 배치되면 자위대가 보유한 미사일로는 최장 사거리 미사일이 된다”면서 “육상자위대가 운용 중인 12식 지대함 유도탄의 사거리 역시 1500km로 늘리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문은 "일본 방위장비청이 지난 2018년 시작한 신형 '대함 유도탄(미사일)' 연구에 올해까지 총 105억엔(약 1100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사거리 2000km 미사일은 일본 본토에서 발사 시 중국과 북한이 사정권에 들어온다.

국내 군사 전문가들은 극우 신문인 산케이의 ‘사거리 2000km 개발 뉴스’가 어디까지 신빙성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아베와 스가를 잇는 일본 정부의 공격용 미사일 확보 움직임은 기정사실 이란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입을 모은다.  

만약 산케이 보도대로 일본이 사거리 2000km의 공격용 미사일을 보유하게 된다면 현재 최대 사거리 1500km 순항미사일을 보유한 우리 군으로선 상당히 위협적인 상황에 직면할 것이란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온다. 산케이는 미사일의 대상이 표면적으로 중국과 북한을 지칭했지만, 그 속내는 한국도 포함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산케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 미사일에 레이더 탐지를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을 탑재하는 한편, 지상뿐만 아니라 함선과 전투기에서도 발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는 지난 18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된 '12식 지대함 유도탄' 개량사업에 따라 현재 약 200㎞ 수준인 이 미사일의 사거리 또한 900㎞로 늘리지만, 최종적으로 1500㎞로를 목표로 한다고 명시했다. 

일본 이미 정부는 지난 2017년에 F-35A 전투기에 사거리 500km의 노르웨이제 'JSM'과 F-15 전투기에는 사거리 900km의 'JASSM', 'LRASM'을 각각 탑재하기로 했다. 

이날 산케이는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사거리 2000km 미사일은 JSM과 JASSM의 사거리를 뛰어넘고 사거리 1600㎞인 미국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과 맞먹는다고 내다봤다.

산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러한 장거리 미사일 도입 배경에는 자위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상대방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고 주로 산간도서 방위를 상정하고 있는 미사일들이 상대의 사거리를 웃도는 미사일을 보유함으로써 우발적 사태 대처를 용이하게 하는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슈밸리가 그동안 기사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누누이 예고한 대로 일본 정부는 공격용 미사일 확보를 현실화하고 있다. 일본 헌법상 '전수방위'(외국의 무력공격을 받았을 때만 방위력을 최소한으로 행사한다)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판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는 셈이다. 

이날 산케이 보도처럼 만약 자위대가 사거리 2000km 순항미사일을 향후 실전화 한다면 한국군으로서 현재 개발 중인 사거리 3000km 순항미사일 실전 배치를 앞당기고 사거리와 탄도 중량을 늘린 탄도미사일 개발에 속도를 붙여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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