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낮 -10도 '최강 한파'…중부·남부 많은 눈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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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01:20
목요일인 7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전국을 덮치며 눈을 동반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는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 충청권 내륙과 수도권, 남부 서해안에도 가끔 눈 소식이 있다.
6일부터 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에서 5∼20㎝, 충청권 내륙과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 강원 남부 내륙은 3∼10㎝다.
경기 북부를 제외한 수도권은 7일까지 3∼10㎝의 눈이 예보됐다.
경기 북부(7일 새벽까지)와 강원도(강원 남부 내륙과 강원 동해안 제외), 전남 동부 남해안, 경북 내륙(경북 서부 내륙 제외)은 1∼5㎝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5도, 낮 최고기온은 -12∼-3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밤에는 동해안과 남해안에 바람이 강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중부 해상과 제주도 전 해상,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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