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진도=뉴스1) 허단비 기자 =
20일 오후 1시
49분쯤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안방에 있던 A씨(
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55㎡를 완전히 태웠고 창고
30㎡을 일부 태워 소방서 추산
42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집에서는 숨진 A씨만 발견됐고 화재 후 인근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시간만에 불을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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