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상주 '스마트팜'서 비상경제민생회의‥"창업자금 상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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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01:04
윤석열 대통령이 경상북도 상주의 첨단농업 인프라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농업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농업의 미래성장산업 도약을 위한 '농업혁신 및 경영안정 대책'을 보고받았으며, 청년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대표, 기업인 등과 함께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 농업 확산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청년농에 대한 창업자금 상환 기간 연장과 대출금리 인하 등을 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안정자금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국 약 400개 권역의 농촌에 아이돌봄 임대주택 등 생활 서비스도 확충을 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윤 대통령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해 청년 농업인들이 재배하는 딸기와 방울토마토 온실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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