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숙연 대법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오후 본회의서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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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는 결론을 내지 않고 청문위원들이 제기한 적격 사유와 부적격 사유를 함께 적는 방식으로 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이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의결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
이 후보자는 딸 조모(26)씨가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산 비상장 주식을 다시 아버지에게 팔아 6년 만에 약 63배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알려지며 '아빠 찬스' 논란이 불거졌다.
특위는 지난달 노경필 대법관과 박영재 대법관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보고서만 채택하고 이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은 보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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