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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尹 대통령 임기단축 위한 국민대연합 구성 제안…민주, 개딸과 멀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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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12일 “대한민국 미래의 공동가치와 공동정책에 동의하는 정치세력을 규합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 임기단축과 개헌을 위한 국민대연합’ 구성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조기 종식은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공동의 가치, 공동의 정책을 추진할 강력한 연합 대오를 구축했을 때 가능하다”며 “윤 대통령 임기단축과 개헌을 위한 국민대연합 구성을 제안하고, 7대 공동강령에 동의하는 모든 정치세력을 규합해 함께 미래로 가겠다”고 했다.

김 후보가 제시한 7대 공동강령에는 ▷윤 대통령 임기 단축과 개헌을 통한 2026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동시에 실시 ▷한반도 평화 위기 극복을 위한 남북대화 실현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연방제 수준의 광역연합 지방분권 국가로 전환 ▷민생경제 회복 및 지속 가능한 성장과 양극화 완화를 위한 사회대타협 추진 ▷4차산업 시대와 팬데믹 노멀시대를 대비한 기본사회 구현 ▷조화로운 창의·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국가 교육 수립 ▷기후환경위기 대응과 글로벌 선도국가를 실현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임기 단축과 개헌을 통해 제7공화국의 문을 여는 연합정권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책임지고 공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며 “제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 뉴노멀 시대 등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대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대연합과 정권 탈환을 위한 ‘민주당 4대 혁신과제’도 제시했다. 혁신과제에는 ▷이재명 당 대표 후보 지지층 ‘개혁의 딸’과의 결별 및 당내 최대 친명(친이재명)계 조직 더민주혁신회의 해산 ▷권리당원 교육·연수 의무화 ▷중앙당 권한 축소 및 시도당 중심 당 운영 ▷대의원제도 강화 등이 담겼다.

김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에는 더 이상 김대중노무현은 없다”며 “김대중노무현 정신은 모욕당하고 내쫓겼다. 이재명 민주당에서 미래세대에 대한 희망도 사라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미 젊은 층이 등을 돌린 지 오래됐다.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안겨준 민심도 싸늘하다”며 “무능한 정권의 헛발질에도 당 지지율은 후퇴하고 있다. 일인일극의 이재명 민주당은 정권 탈환과 제4기 민주정부 출범을 위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장애물이 됐다”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는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조기에 종식하고, 정권을 탈환하는 필승 진용을 구축하는 선거”라며 “차기 지도부는 윤 대통령의 임기 1년 단축과 개헌, 2026년 지방선거와 대선 승리를 이끌 역사적 책무가 있다. 이는 국민과 함께 할 때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의 대오를 더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2027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 출발은 민주당의 뼈를 깎는 혁신”이라며 “민주당이 혁신해야 윤 대통령 임기단축과 개헌을 위한 국민대연합을 주도적으로 규합할 수 있고, 정권교체와 집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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