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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기차, 美서 현대차·기아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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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전기차 판매 7위로 급부상

닛산 판매 전년比 65% 껑충


일본 완성차 브랜드가 올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북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달려온 현대자동차·기아와의 일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일본 자동차 업체 2위인 혼다는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전기차를 앞세워 현지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는 반응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17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켈리블루북’의 올해 3분기 전기차 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혼다 전기차 ‘프롤로그’(사진)는 미국에서 총 1만2664대 팔렸다. 프롤로그는 혼다가 만든 첫 중형 전기 SUV로, 미국 시장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혼다는 프롤로그 판매량 등에 힘입어 이번 3분기 전체 브랜드 중 전기차 판매 7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내 미국 전기차 판매량 순위를 보면 1위는 테슬라(16만6923대)였다. 2∼6위는 포드(2만3509대), 쉐보레(1만9933대), 리비안(1만5232대), 현대차(1만4522대), 기아(1만3692대) 등 한국과 미국 기업이 차지했다. 한·미 완성차 업체를 제외하면, 혼다는 독일 BMW(1만2311대), 메르세데스-벤츠(9447대), 아우디(5393대)보다도 더 많은 전기차를 팔았다.

단일 모델별로 보면, 프롤로그 판매 순위는 테슬라 3개 차종, 포드 머스탱 마하 E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미국 전기차 전문 매체인 ‘일렉트렉’은 "혼다 브랜드는 더 많은 인센티브와 가격 할인으로 경쟁사들을 앞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일본 완성차 업체들의 미국 시장 내 성장 가능성도 주목된다. 올해 3분기 미국 시장에서 닛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5.7% 증가한 1만66대를, 토요타는 45.3% 늘어난 4109대를 팔았다. 일본 완성차 브랜드 ‘3강’으로 분류되는 토요타와 혼다, 닛산이 미국 내 판매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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