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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여성 집 침입 시도 30대,여죄 5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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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종업원에게 수면유도제 든 음료 마시게 한 뒤 강도문 잡고 침입하려는 상황.(광주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의 한 원룸에 혼자 사는 여성 집에 침입하려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39)에게서 강도와 절도 등 총 5건의 여죄가 추가로 발견됐다.

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25일 오전 4시37분쯤 광산구 한 성인PC방에서 종업원 B씨(60)에게 수면유도제가 든 음료를 마시게 한 후 종업원이 잠들자 현금 10만원 등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 등)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마스크를 쓰고 PC방에 들어왔고 범행 후에는 PC방 CCTV를 통째로 뜯어가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A씨가 자신이 처방받은 수면유도제를 음료에 타서 B씨에게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처음에 B씨가 음료를 사양하자 B씨가 보는 앞에서 직접 음료를 개봉해 마시도록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보는 앞에서 음료를 따서 주길래 새것인 줄 알고 의심없이 마셨다. 처음에 마시지 않는다고 했는데 자꾸 권하기에 거부할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밖에도 전날 밤 12시쯤 신창동 한 원룸에 들어가 현금 30만원 가량이 든 저금통을 훔치는 등 총 5차례에 걸쳐 35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18일 쌍촌동 한 원룸에서 혼자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추행하고 집에 침입하려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현재 구속상태인 A씨는 자신의 여죄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도소에 수감 중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여죄를 파악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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