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18일부터 아이폰11 사전예약 실시
출고가 99만원~199만1천원…공식 온라인몰서 예약 시 추가 사은품 증정
(지디넷코리아=선민규 기자)국내 이동통신 3사가 18일부터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1’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25일 정식 출시되는 아이폰11 시리즈의 출고가는 기종에 따라 99만원~199만1천원으로 책정됐다.
아이폰11 시리즈는 크기와 성능에 따라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 등 3종으로 출시된다. 기종마다 64GB·128GB·256GB 내장메모리를 갖춘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이통 3사는 국내 아이폰11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마련했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구매를 대상으로 추가 사은품도 증정할 방침이다.
애플의 아이폰11.(사진=애플)
■ SKT, 애플과 제휴한 보험 2종 출시
우선 SK텔레콤은 애플과 제휴한 보험상품 ‘T아이폰케어’를 내놨다. T아이폰케어는 파손형과 분실파손형 등 2종으로 나뉜다. 액정 파손 시 건당 4만원, 기타 파손 시 건당 12만원의 자기부담금만 부담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말까지 T아이폰케어에 가입하는 이용자에게는 매월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 ‘T아이폰케어(파손형)’은 연말까지 가입 시 월 9천900원에 납부 기간 동안 파손 3건 보상 ▲ ’T아이폰케어(분실·파손형)’은 월 1만3천700원에 분실 1건, 파손 3건 보상 등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아이폰11 시리즈를 구매한 1020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11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 총 1천100명에게는 ‘T아이폰케어(파손형)’을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예약한 구매자에겐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구매 고객은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애플 정품 클리어 케이스 ▲에어팟 3만원 할인쿠폰 ▲ 스타벅스 2020년 다이어리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 ▲캐로타 3 in 1 고속 무선충전 패드 등 6종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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