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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정면 돌파’ 나선 상계주공 1단지… 재건축 2차 안전진단 도전



노원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인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1단지가 재건축 2차 안전진단에 도전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상계주공 1단지는 지난 11일 2차 안전진단인 적정성 검토를 신청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1차 안전진단인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한 D등급(47.5점)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1차 안전진단(정밀안전진단)?2차 안전진단(적정성 검토) 순으로 진행되며 재건축을 추진하려면 안전진단에서 A~E등급 중 D등급 이하를 받아야 한다. D등급의 경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국토안전관리원 등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최종 통과하면 재건축이 확정된다.

1988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15층, 24개동 2064가구 규모의 중층 아파트다. 지하철 7호선 중계역 앞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32~68㎡(전용면적) 평형으로 구성돼있다. 일대 재건축 단지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5단지로 올해 1월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상계주공 단지 16곳 가운데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밀안전진단을 앞둔 곳은 1·2·3·7·9·11·13·14·16단지 등 총 9곳이다.

상계동 일대 재건축 단지는 마지막 최종 안전진단 단계에서 탈락하는 단지가 나오면서 내년 대선까지 진행을 미루는 단지도 늘어나고 있다. 상계주공 3단지는 지난 7월 진행 중이던 정밀안전진단의 연기를 결정했다. 인근에 위치한 6단지로 당초 연내 추진하려던 2차 정밀안전진단을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지난달 결론을 내렸다.

그럼에도 상계주공 1단지가 적정성 검토를 추진하는 것은 정밀안전진단 점수가 낮게 나와 2차 안전진단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상계주공 1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서울에 있는 여느 단지보다도 가장 낮은 점수로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면서 “주민들도 2차 안전진단 통과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1단지는 정밀안전진단에서 47.5점을 받았다. 이는 일대에서 가장 노후한 재건축 단지인 태릉우성 48.9점보다 낮은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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